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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관행사 [대관행사] 양천문화원 사진반 <2인 2색> 사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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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4-16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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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입니다 ( ˶ˆᗜˆ˵ ) 오랜만에 사진 전시 후기를 쓰러 왔습니다~! 4.2(화) ~ 7(일), 약 6일 간 진행됐던 양천문화원 사진반 이승호, 정기화님의 '2인 2색' 전시 한 번 보실까요?  과연 어떤 색깔의 작품들이 있을까요?  
따라서 어떤 사진보다 우연적인 요소가 많다. 무엇보다 재빨리 판단해야 하고 순간의 결정, 임기응변이 중요하다. 지나가버린 하나의 장면은 두 번 다시 재현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거리 사진이 가진 힘이며 미학인 것이다.  거리를 산책하듯 전시장을 거닐며 거리의 미학을 느끼러 가볼까요?  길거리 포장마차가 눈비가 오는 날에도 참 따뜻해보여요 포장마자차 앉아 있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곳은 모든게 정신 없이 바빠 보여요   일상에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순간들을 작가님의 시선으로 포착했는데요 어떤 느낌이 드나요?  출근길에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의 발 출근길에는 앞만 보고 가느라 다른 사람의 발을 볼 틈이 없죠 어떤 이는 분주하게 어떤 이는 여유롭게 출근 준비를 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있어요  발 쪽에 포커스를 맞춰 찍는 또 다른 작품들 구도가 신선하고 좋아서 기억에 남아요  두번째 작가님의 작품이 시작되나봐요  우리의 삶은 과거의 전통에서 발현되며 현대의 캔버스 위를 떠돈다. 이 순간들은 우리에게 안주하고 자기 만족하는 것을 넘어서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그들의 창조와 기여,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함으로써, 우리는 사랑, 존경, 관대함, 인간성 그리고 우리 인생의 아름다움을 위한 우리 자신의 독특한 탐색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볼 수 있게 된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 사진을 통해 아름다움을 전달하며 우리가 공감하고 사회적인 연결을 형성하는데 기여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우리의 삶을 깊이 이해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다양한 차원에서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기억해야할 것이다.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닌 삶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순간들 너무 멋진 순간들을 담은 사진전이었습니다 ദ്ദി ´•ᴗ•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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